
킴 카다시안, 의사로부터 성관계 횟수 경고받아
킴 카다시안(35)이 나쁜 성관계 습관 때문에 임신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9일(한국 시각) "의사가 카다시안이 너무 많은 성관계를 가진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다시안은 임신하기 위해 남편 카니예 웨스트(36)와 하루 최대 15번 성관계를 한다. 의사는 너무 많은 성관계를 할 경우 카다시안이 원하는 임신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경고한 걸로 알려졌다.
앞서 카다시안은 아이를 낳기 위해 남편과 가능한 모든 방법을 다 쓰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키핑 업 위드 더 카다시안즈'에선 "(임신하기 위해) 남편과 하루에 500번 섹스한다"고 말할 정도.
지나친 성생활 때문에 카다시안은 산부인과 의사로에게서도 "성관계 직후 침대에 그 자세로 10분에서 20분 누워있으라"는 권고를 받았다.
카다시안은 할리우드의 대표 섹시 스타로 2010년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교제해 화제를 모았다. 지금의 남편 가수 카니예 웨스트와는 지난해 4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노스 웨스트를 두고 있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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