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사나이' 임원희 "일본어는 '야동'보며 배웠어요"
'진짜사나이'에 출연한 배우 임원희가 '야한 동영상(이하 야동)'으로 일본어를 배웠다고 한 발언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임원희는 지난해 4월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 '야동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야동을 보며 일본어를 배웠다"고 밝혔다.
그러자 임원희와 자리에 함께있던 유재석은 "더 깊이 들어가면 안 될 것 같다" 며 "이 이야기는 온 종일 할 수도 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진짜사나이' 임원희의 일본어 학습 방법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임원희 '진짜사나이'에서도 웃기던데, 원래 이렇게 웃겼나?", "임원희 '진짜사나이'에서도 야동 보는 건 아니시죠?", "'진짜사나이' 임원희의 일본어 학습 방법이 특이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원희는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에 배우 이규한, 방송인 샘 오취리, 김영철 등과 출연했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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