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병준 "난 기저귀 싫고 아내는 2세 안 된다고"
송병준과 김민주가 이혼한 가운데 2세가 없는 이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송병준 그룹에이트 대표와 배우 김민주는 1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지만 11일 이혼 소식을 알려왔다.
송병준 대표는 현재 제작사 그룹에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송병준 대표는 에이미의 외삼촌이기도 하다. 1979년생인 김민주는 1999년 드라마 '학교2'로 데뷔한 배우다.
이혼 소식이 알려진 후 이들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송병준은 과거 KBS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19살 연하의 아내 김민주의 결혼 생활을 공개한바 있다.
송병준은 "나는 다시 아기의 기저귀를 갈고 싶지 않았고, 이승민은 2세는 절대 안 된다고 하더라. 그게 잘 맞아떨어졌다"고 말한 바 있다.
송병준 김민주에 대해 누리꾼들은 "송병준 김민주 이혼이라니 아쉽네" "송병준 김민주 나이차 극복하고 어울리는 한 쌍이었는데" "송병준 김민주 둘 다 아이를 안 좋아하나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