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전효성 보던 누리꾼 "전혜빈이 생각나요"
'천생연분 리턴즈'의 전작 '천생연분'에 출연하던 배우 전혜빈의 방송분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10일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섹시한 춤사위를 자랑했다. 그러자 숱한 누리꾼이 전작 '천생연분'에서 '이사돈'으로 불리던 배우 전혜빈을 회상하고 있다.
전혜빈은 지난 2002년 그룹 러브(LUV)로 데뷔한 뒤 '천생연분'에 출연했다. 당시 MC 강호동은 전혜빈에게 24시간 동안 빙글빙글 돌며 춤을 춘다는 의미를 가진 '이사돈'이란 별명을 붙여줬다. 전혜빈은 '천생연분'에서 마스코트로 여겨지며, '천생연분 리턴즈' 전효성 못지않은 큰 인기를 누렸다.
그룹 해체 뒤 전혜빈은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나가다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 전향했다.
'천생연분 리턴즈' 전효성을 보다 전혜빈을 회상한 누리꾼들은 "'천생연분 리턴즈' 전효성 보니 전혜빈 생각난다", "'천생연분 리턴즈' 전혜빈 씨 출연해주세요", "'천생연분 리턴즈' 전효성은 전혜빈 인기에 비교가 안 되지",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전혜빈 춤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 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