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현정, 비공개 예식의 시초
황현정 전 아나운서가 방송인 중 최초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주인공으로 알려졌다.
황현정은 지난 2001년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자 이재웅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 내부 상황은 외부로 중계됐지만 내부 취재 없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앞서 배우 심은하가 비공개 결혼식을 가장 먼저 시작한 스타라고 알려졌지만, 그가 결혼한 2005년보다 4년 전인 황현정이 먼저 출발선을 끊은 것으로 정리됐다.
한편 황현정 남편 이재웅은 고 이철형 전 한국종합건설 대표의 장남으로 26살의 나이에 다음커뮤니케이션을 창업해 '벤처 재벌'로 떠오른 인물이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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