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정경순, 그는 누구?
탤런트 정경순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탤런트 정경순은 연극배우 출신으로, TV드라마 '로망스와' '은실이' 등과 '태백산맥' '창' 등 영화에 출연했다.
탤런트 정경순은 지난 2003년 동갑내기 미술가 이건만 씨와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5개월 간의 열애 끝에 이날 백년가약을 맺었다.
탤런트 정경순 남편 이건만 씨는 홍익대 섬유미술과와 동대학원을 나왔다. 이후 미국의 크랜브룩대학 미술대학원 섬유디자인 석사를 마친 뒤 홍익대 섬유미술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해 했다. 현재는 이건만에이앤에프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탤런트 정경순은 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 '안성댁' 역을 맡고 있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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