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춘, 60대 배우의 미모. 배우 이효춘이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KBS '당신만이 내사랑' 캡처
'당신만이 내사랑' 이효춘, 60대 맞아?
'당신만이 내사랑'에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이효춘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극본 고봉황 연출 진형욱)에서는 강부남(사미자 분)에 의해 집에서 쫓겨난 지수연(이효춘 분)이 남편 남제일(이영하 분)을 찾아가 "강부남의 마음을 돌리라"고 협박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지수연은 "여긴 왜 왔냐"는 남제일에게 "내가 못 올 데 왔나. 정말 서운하다. 당신까지 이렇게 나올 줄 몰랐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이효춘은 흰색 블라우스와 자켓을 매치해 화사한 패션을 연출했다. 패션에 뒤지지 않는 아름다운 미모도 한몫을 더했다.
이효춘은 1950년생을 1970년 T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연기 인생을 이어오고 있다.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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