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민수, 이혼 후에도 여전히 사랑 바란 이유는…
조민수의 이혼 후 심경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조민수는 지난 2010년 1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이혼 후 힘들었던 심경을 밝히면서도 "또 사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며 사랑에 대한 여전한 바람과 믿음을 드러냈다.
조민수는 지난 2005년 사업가와 결혼한 뒤 2009년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의 이혼 원인은 성격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민수는 지난 1986년 KBS 특채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모래시계', '대망', '피아노'와 영화 '소년, 천국에 가다' '피에타' 등에 출연하며 착실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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