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미, '오빠! 나 해도 돼?' 적나라한 내레이션+신음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뛰어난 랩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타이미(29·본명 이옥주)가 '오빠 나 해도 돼?'라는 곡으로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 곡은 타이미가 E.Via(이비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당시 발표한 노래로 엠넷 '쇼미더머니'에서 화제를 모았던 래퍼 바스코가 피처링을 맡았다.
이 곡에서 타이미는 "오빠 있잖아 나 진짜 하고 싶은데. 한번만 하면 안돼?" 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적나라한 신음을 낸다.
타이미는 깜찍한 외모로 '얼짱 래퍼' 이비아로 활동한 바 있다. 여성 래퍼로는 드물게 '속사포 랩'을 구사하며 '오빠 나 해도 돼?' '쉐이크' 등의 곡을 발표해 선정성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그는 교복을 입고 바나나를 먹는 앨범 재킷,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뮤직비디오 등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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