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마 왓슨, 해리 왕자와 열애설?
엠마 왓슨(24)과 영국 해리 왕자(30)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영국 언론들은 22일(한국 시각) 엠마 왓슨과 해리 왕자가 최근 비밀 데이트를 즐기는 등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옥스퍼드대학교 럭비 선수인 매튜 제니와 결별한 엠마 왓슨에게 해리 왕자가 접근했다. 지인을 통해 엠마 왓슨을 소개 받은 해리 왕자는 이후 파티에 동석하는 등 인연을 이어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은 익명을 요구한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엠마 왓슨과 해리 왕자가 모 파티에서 만났을 당시 굉장히 유쾌했고, 두 사람의 분위기도 좋았다"며 "해리 왕자가 엠마 왓슨에게 제대로 반했다"고 설명했다.
해리 왕자는 엠마 왓슨에게 "당신을 조금 더 알고 싶어요"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주변의 이목을 끌었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