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수빈, 광고서 팔색조 매력 과시
배우 채수빈이 광고계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채수빈은 최근 5개월 동안 광고 7편을 촬영했다. 특히 유명 연예인들이 광고하는 음료와 패스트푸드를 비롯해 화장품, 이동통신사, 자동차 등 다양한 제품 모델로 등장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채수빈은 청순하고 풋풋한 마스크를 내세워 많은 광고주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여러 광고에서 채수빈은 남자 친구와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며 "다 됐다 커플링"을 외쳐 소박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혼자 식사를 하는 아버지의 끼니를 걱정하는 감성적인 딸의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또한 초코바 광고에서 채수빈은 초코바를 입에 물자마자 애교 넘치는 여자 친구로 돌변하며 사랑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채수빈은 KBS 2TV 새 주말 연속극 '파랑새의 집'에서 이준혁(김지완 역)의 이복동생 한은수로 열연을 펼친다. 오는 21일 첫방송 예정.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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