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무덤의 그들이 돌아온다'
실력파 보컬 그룹 테이크(김도완 이승현 신승희 장성재)가 9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테이크 측 관계자는 11일 <더팩트>와 전화 통화에서 "테이크가 음반 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정확한 시기는 공개할 수 없지만 조만간 좋은 노래를 들고 팬들 앞에 설 계획이다"고 알렸다.
지난 2006년 발표했던 디지털 싱글 '한마디' 이후 9년 만의 컴백이다. 테이크는 신화의 김동완, 가수 이영현이 소속된 씨아이ENT에 둥지를 틀고 신곡과 함께 돌아올 계획이다.
2003년 데뷔한 테이크는 '베이비 베이비' '나비무덤' 등을 히트시키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더팩트 │ 박소영 기자 comet568@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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