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과 열애설' 나나 "친분 있을 뿐 교제 아냐"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홍종현과 나나가 처음 만난 온스타일 '스타일로그' 프로그램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우먼센스는 홍종현과 나나가 7개월째 연애하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이날 나나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더팩트>에 홍종현-나나는 친분이 있을 뿐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라고 밝혔다.
지난해 '스타일로그'에서 홍종현과 나나는 촬영에 임하던 중 MC 조민호로부터 "뽀뽀라도 하라"는 말을 들었다. 나나는 한쪽 볼에 손가락을 대며 홍종현에게 권하는 제스처를 취했지만 홍종현은 '철벽'을 치고 정면만 볼 뿐이다.
그러자 나나는 "뭐해. 뽀뽀하는 척을 해야지"하고 나무랐지만 홍종현은 무미건조한 목소리로 "나 얼굴 정면 나오고 싶어"라고 답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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