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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훈, 가수·배우 '두 마리 토끼'를 좇다





윤상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윤상훈은 배우 박근형의 아들로 알려져 있다. / 윤상훈 인스타그램 캡처
윤상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윤상훈은 배우 박근형의 아들로 알려져 있다. / 윤상훈 인스타그램 캡처

윤상훈, 가수 겸 배우 활동하며 많은 음반과 작품 활동 펼쳐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윤상훈이 15일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관심을 받고 있다.

윤상훈은 배우 박근형의 아들로 연기자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윤상훈은 2004년 멜로브리즈 싱글 앨범 '1st wind'로 데뷔했다.

윤상훈은 이후에도 앨범 활동을 활발히 해 왔다. '1st wind'에 이어 '2nd wind'를 냈고 'Presentation' '귀향' '당신이 미울 수 밖에' 등의 개인 앨범과 드라마 OST 앨범을 발표했다.

윤상훈은 드라마나 영화에도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력을 쌓고 있다.

윤상훈이 출연한 작품으로는 2010년 드라마 '이웃집 웬수'를 시작으로 '괜찮아, 아빠딸' '판다양과 고슴도치' '드라마의 제왕' '황금의 제국' '천국의 눈물' 등이 있다.

윤상훈은 영화 '귀향'과 'Hello' 등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

윤상훈의 '해피투게더' 출연이 그의 작품에 대한 관심으로까지 이어진 만큼 앞으로 윤상훈의 작품 활동에 더 많은 팬들의 눈길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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