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효진 전 여자 친구 나비, 맥심 화보 '재조명'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여효진 나비'
나비와 남자 친구 여효진의 결별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나비의 섹시한 화보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나비는 지난해 1월 자신의 트위터에 "맥심 2월호 아껴주세요 하하핫"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치마를 손으로 올리려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나비는 그동안 고수해왔던 청순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고혹적이고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요염한 눈빛과 남다른 볼륨감이 돋보였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3년 6월 축구선수 여효진과 2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3년 동안의 열애 끝에 마침표를 찍었다. 나비의 소속사 측은 "나비-여효진은 서로의 더 좋은 앞날을 위해 헤어진 것으로 안다.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나비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한강 앞에서'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여효진은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프로축구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의 고양 KI FC에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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