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50억 협박 사건' 이병헌, 과거 김태희와 부드러운 키스신 '눈길'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이병헌이 이지연과 50억 협박 사건의 선고공판을 앞둔 가운데 과거 그가 김태희와 가진 키스신이 누리꾼들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09년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이지연 50억 협박 사건' 이병헌은 김태희와 사랑에 빠진다. 김태희가 프로파일러로서 의도적으로 접근한 사신을 알고 난 뒤에도 그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이병헌은 곧 김태희와 비밀 연애를 하게 된다.
'사탕 키스'로 유명한 '아이리스' 이병헌-김태희는 그 외에도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침대 키스신을 배출해냈다.
캡처한 장면 속 김태희와 이병헌은 눈을 지그시 감고 키스에 열중하고 있다.
한편 이지연 다희의 이병헌 협박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15일 열린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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