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정희, 1990년대 최고 연예인의 인생…지금은 평범한 주부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음정희가 MBC 드라마넷 '추억공감 옛날테레비'에서 데뷔 시절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음정희는 1971년생으로 1990년대 배우로 활동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남성 팬의 사랑을 받았다.
음정희는 데뷔 10년 즈음인 1998년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이유는 연예계 생활에 대한 염증이라고 알려졌다.
음정희는 지난 2000년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 살 연하인 인테리어 관련 사업가 지 모씨와 행복한 가정을 꿈꿨다. 하지만 음정희와 남편은 성격 차이로 다투는 일이 잦았고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음정희는 2006년 부산 출신 사업가와 재혼을 했고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지금은 평범한 주부의 삶을 살면서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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