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브 아프리카티비, 아프리카 시상식에서 실물 공개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아프리카TV 4대 여신' BJ김이브가 아프리카 시상식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그 이유는 예뻐서가 아니라, 반전 실물에 놀랐다는 평이다.
'아프리카TV 4대 여신' BJ김이브 23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린 제 4회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방송이 캡처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아프리카TV 4대 여신' 김이브의 실물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아프리카티비 방송 진행 당시 얼굴과 다소 차이가 있다. 평소 방송에서 김이브는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하얀 얼굴과 눈망울, 일명 '강아지상'이라고 불리는 귀여운 얼굴이었다. 특히 그는 얼굴과는 반전되는 볼륨감 있는 몸매까지 갖춰 '베이글녀'로 수많은 남성팬들의 사랑받아 왔다.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개된 실물을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기는 하나, 방송에서 봤던 순정만화 속 주인공이나 베이글의 면모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고 말한다.
실제 게시된 사진에 누리꾼이 단 댓글을 살펴보면 "김이브 아프리카티비 때랑 다르네. 심하다" "김이브. 방송으로 볼 때는 이뻤는데 실물은 영" "김이브 아프리카티비 별풍선 부자라던데. 나한테 주세요 그냥" "김이브 아프리카티비 실물도 나름 괜찮아요" "김이브 왜 저렇게 달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이브는 '별풍선 부자'로 유명하다. BJ가 하는 방송이 마음에 들 경우 팬들이 '별풍선'을 쏴주는데 이 것은 돈으로 환전이 가능하다. 김이브는 2013년 1월부터 9월까지 시청자에게 받은 별풍선 가운데 본인 몫으로 환전해 받은 실수령액이 약 3억원에 달하는 '별풍선 부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BJ 경력 8년차인 김이브는 아프리카TV 개국 공신으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20만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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