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사 도리오, 佛 '국가대표' 아나운서 같은 존재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멜리사 도리오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프랑스 미녀 아나운서 비공개 휴가를 즐기는 멜리사 도리오를 파파라치로 포착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멜리사 도리오는 미국 마이애미에 있는 한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프랑스 유명 배우이자 코미디언인 남편 자멜 드부즈, 아들 레온과 함께 수영을 했다. 특히 멜리사 도리오가 남편과 다정하게 스킨십 하는 장면이 주목을 받았다.
이토록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멜리사 도리오가 프랑스에서 '국가대표' 아나운서와 같은 존재기 때문이다.
1978년생인 멜리사 도리오는 미스 프랑스 출신의 TFI LCI 소속 아나운서다. 지난 2006년에는 상반신 노출사진이 파파라치에게 찍히기도 했다. 같은 해 미국 남성잡지 맥심은 세계에서 사장 섹시한 앵커로 역시 멜리사 도리오를 뽑은 바 있다.
175cm의 큰 키에 아름다운 외모로 뭇 남성의 마음을 사로잡은 멜리사 도리오는 지난 2008년 자멜 드부즈와 결혼했으며 2009년 첫아들 레온을 출산했다.
남편인 자멜 드부즈는 미녀 아나운서 멜리사 도리오와 결혼한다는 이유로 많은 남성팬들의 질투를 한몸에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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