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지니어스' 장동민 우승, "정말 멋진 승부였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개그맨 장동민(36)이 숨 막히는 심리전을 펼치는 '더 지니어스' 최후의 1인이 됐다.
17일 장동민 우승은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동민 우승에 앞서 장동민과 오현민이 대결을 펼쳤다.
장동민은 총 3라운드까지 오현민과 대결을 펼친 결과 장동민 우승이 결정됐다.
장동민 우승으로 그는 상금 6천만 원을 획득했다.
장동민 우승이 확정되자 그는 "살면서 멋진 승부를 할 수 있었던 기회가 없었다"며 우승 소감을 말하기 시작했다.
이어 장동민 우승 소감서 그는 "'더 지니어스3' 가족들에게 정말 고맙다. 이제는 '누구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누구나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장동민 우승 소식을 알린 '더 지니어스3'는 방송인, 갬블러, 정치인 등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심리전을 벌이는 리얼리티 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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