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오세훈 기자] 배우 이태임(28)이 이국적인 볼륨 몸매로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섹시미를 드러내며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이태임이 이번에도 정글에서 그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이태임은 28일 오후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 세계 최고의 녹색국가 코스타리카로 떠난 병만족의 홍일점으로 함께 했다. 이날 이태임은 과거 울산에서 살던 시절을 떠올리며 "수영은 자신 있다. 바다는 놀이터였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 수영복을 입고 실제로 수영 실력을 뽐냈다. 또 태평양 위에 떠 있는 요트에서 요가 동작인 고양이 자세를 몸소 해 보이며 여자들의 '워너비' 몸매를 드러냈다.
방송 후 또다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다시 이태임의 이름이 등장했고 수많은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SNS도 마찬가지다. 덩달아 과거 이태임의 드라마·영화 출연 장면이나 각종 공식 석상에서 찍힌 사진이 회자되고 있다.
이태임은 스물두 살 때인 2007년 길거리에서 캐스팅돼 광고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08년 MBC 주말연속극 '내 인생의 황금기'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했고 SBS '망설이지마'에서 첫 주연을 맡아 그해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그 후에도 '결혼해주세요'(2010)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2014), 영화 '특수본'(2011) '응징자'(2013), '황제를 위하여'(2014) 등에 출연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이종혁과 출연한 드라마 '결혼해 주세요'에서 찍은 수영장 신은 이태임하면 따라붙은 꼬리표처럼 화제를 모았다. 큰 키에 늘씬한 몸매, 볼륨감으로 당시 이슈가 됐고 이후에도 몸매가 아름다운 연예인 하면 소개되는 스틸컷 사진이 됐다.
최근 출연한 '황제를 위하여'에서는 이민기와 19금 정사 신을 소화했다. 이태임은 영화에서 데뷔 후 최고 수위의 노출로 영화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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