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걸그룹 씨스타 소유와 시크릿 송지은이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했다.
소유와 송지은은 최근 각각 잡지 코스모폴리탄·젠틀맨과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물 오른 미모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소유는 플라워 프린팅의 블랙 시스루 플레어 원피스로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룩부터 블랙 레더 튜브 탑 원피스에 볼드한 네크리스를 매치한 관능적인 섹시 룩까지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2014년은 내게 큰 의미가 있는 해다. 인생 그래프를 그린다면 쭉 올라가다 맨 위 꼭지점의 조금 아래에 닿을 정도로 바빴다"고 말했다.
또 몸매 관리에 관해서는 "나는 정말 잘 먹어지만 그만큼 관리를 한다. 생각도 긍정적으로 하려고 노력한다. 요즘은 오히려 기분을 업시키고 싶을 때 운동을 한다. 땀을 흘리고 나면 개운해져서 재충전이 제대로 된다"라고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혔다.

송지은은 남성지 젠틀맨이 뽑은 '이달의 여인'으로 선정돼 인터뷰를 가졌다. 첫 솔로 댄스곡 '예쁜 나이 25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송지은이 소녀와 여인의 미묘한 경계선에 선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매끈한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에서 화장기 없는 얼굴과 상반되는 탄력적인 라인을 드러냈다. 소녀 같은 풋풋한 표정과 상반되는 과감한 허벅지 노출과 가녀린 쇄골 라인은 숨겨진 볼륨 몸매를 부각해 송지은만의 반전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자연스러운 이미지가 돋보이는 화보 촬영 이외에 송지은은 특유의 솔직함이 묻어 나오는 인터뷰로 속내를 드러냈다. 과거 욕심을 부리지 않은 자신의 태도를 돌아보고 "예전과는 달라졌다"며 "지금은 무례하지 않은 선에서, 하고 싶은 건 다 하고 싶다고 먼저 얘기한다" 설명했다.
한편 두 사람의 매력이 듬뿍 담긴 인터뷰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과 젠틀맨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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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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