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 이서진, 고아라의 엉뚱 매력에 녹아내리는 남심
[더팩트 | 김희용 인턴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이 고아라 앞에서 다정한 남자로 변신했다.
2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게스트 고아라가 출연했다.
고아라는 '삼시세끼'에 오기 전에 가장 보고 싶었던 것을 이서진도 옥택연도 아닌 강아지 '밍키'라고 말할 정도로 남다른 동물 사랑을 보여주거나 혼잣말을 하는 등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이서진의 특제 맷돌 라떼를 즐긴 고아라는 정선의 맛과 정취에 흠뻑 취한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옥택연은 "지금까지 게스트들은 시행착오가 있을 때 왔는데 고아라는 딱 완벽할 때 왔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고아라가 "내가 하겠다. 나 잘한다"라며 설거지를 하겠다고 나섰지만 이서진은 "아니다. 이건 해본 사람이 하는 거다"라며 "들어가서 쉬어라. 여기서 한숨 자면 피로가 싹 풀린다"며 자리를 마련해주기도 하는 등 고아라에 보여주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서진의 행동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삼시세끼'는 평균 7.5%, 최고 8.8%의 시청률을 기록, 동 시간대 1위는 물론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삼시세끼 이서진에 대해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이서진, 고아라 잘 해주는 거 뻔히 보여", "삼시세끼 이서진, 저렇게 따뜻했나?", "삼시세끼 이서진,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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