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서태지 자택 방문 컴백홈 의상까지
[더팩트|최성민 기자] 무한도전 팀이 서태지 자택을 방문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제작진은 8일 오전 트위터에 "서태지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서태지와 아이'둘'의 '토.토.가' 스카우트 현장! 오늘 저녁 6시 25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태지가 자신의 집에서 해맑은 표정으로 웃는 모습과 이를 지켜보는 유재석, 박명수가 담겼다. 특히 유재석, 박명수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 홈' 시절을 연상케 하는 무대 의상을 입고 나오 웃음을 줬다.
세 사람이 함께 만나 어떤 이야기로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특별기획전 두 번째 이야기'로 박명수가 기획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 토. 가') 편이 방송된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섭외를 위해 90년대 인기 가수들을 만난다.
무한도전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역시 대박", " 무한도전, 재밌겠다", "무한도전, 대박이다", "무한도전,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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