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임, 수영복 화보에 이어 '하의 실종' 패션까지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이태임의 과감한 패션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이태임은 4일 서울 논현동 SB타워 오페라 갤러리에서 열린 '에스티로더 모던 뮤즈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태임은 하얀색 긴 셔츠에 롱 부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등장했다. 늘씬한 몸매가 부각되면서 이태임이 과거에 입었던 의상과 화보에도 누리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08년 MBC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에서 조연으로 데뷔한 이태임은 최근 JTBC '미친 유럽-예뻐질지도' 방송에서 박정아, 서지혜와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났다. 방송에서 서지혜가 이태임에게 "수영복 화보를 봤는데, 나도 너처럼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갖고 싶다"고 부러워했다. 이태임은 "사실 화보 촬영 당시 포토그래퍼가 '배 좀 집어넣어'라고 했다"며 고백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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