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연예
비스트 동운, 슈주 규현 주사 폭로 "술 취해 연락하라더니"

비스트 동운이 슈퍼주니어 규현과 술 마신 일화를 털어놨다. /MBC 제공
비스트 동운이 슈퍼주니어 규현과 술 마신 일화를 털어놨다. /MBC 제공

[더팩트 │ 박소영 기자] 비스트 동운(23)이 슈퍼주니어 규현(26)과 술 마신 일화를 털어놨다.

동운은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규현 형과 술을 마신 뒤 의형제가 된 적이 있다"며 "하루는 비스트 멤버 두준과 함께 술집에 갔다가 규현 형이 있길래 인사를 드리러 갔다. 많이 취한 듯 보였다"고 그날을 떠올렸다.

이어 그는 "규현 형이 저희 둘을 양 옆에 앉혀 놓고 혈액형을 물었다. 둘 다 A형이라고 대답했더니 저희 손을 잡으며 '오늘부터 우린 형제야'라고 말했다. 전화번호까지 알려 주며 꼭 연락하라고 했다. 하지만 다음 날 연락이 마지막이었다"고 덧붙였다.

동운의 폭로에 규현은 손발이 오그라든다며 쑥스러워했다. 옆에 있던 MC들은 "규현이 슈퍼주니어나 '라디오스타'에서 막내라서 자꾸 보스가 되고 싶어 하더라"고 지적했다.

이 말에 동운은 "규현 형이 약간 브라더를 결성하려는 기질이 있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동운 외에 박준형 송경아 미노가 나와 풍성한 입담을 자랑했다.

comet568@tf.co.kr
연예팀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