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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비녀 머리에 꽂고 해맑은 미소 '아이 엄마 맞아?'




미란다 커가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 미란다커 인스타그램
미란다 커가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 미란다커 인스타그램

미란다 커, 사극에 나와도 될 정도! '아름다워'

[더팩트ㅣe뉴스팀] 미란다 커가 아들 플린을 한국에 데려올 것이라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미란다 커가 출연해 "아들 플린이 한국에 오고 싶어 한다. 향후 한국에 오래 머무르게 될 때 데려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터뷰 말미 리포터 김엔젤라는 미란다 커에게 한국 전통 장식품인 비녀를 선물했다. 미란다 커는 비녀를 능숙하게 머리에 꽂아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란다 커에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섹시하다", "미란다 커, 대박", "미란다 커, 예쁘다", "미란다 커, 좋다", "미란다 커, 아름답다", "미란다 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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