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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이단옆차기 손잡고 발라드곡으로 기습 컴백

  • 연예 | 2014-10-02 11:01

걸그룹 걸스데이가 10월 중순 기습 컴백한다. /더팩트DB
걸그룹 걸스데이가 10월 중순 기습 컴백한다. /더팩트DB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10월 중순 발라드곡으로 컴백한다.

2일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가 오는 10월 중순 이단옆차기와 작업한 발라드곡으로 디지털 싱글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지난 1월에 발표한 '섬싱'과 7월 발표한 '달링'을 연속 히트시키며 이단옆차기와 환상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소속사의 관계자는 "댄스 음악을 타이틀로 발표해오던 걸스데이가 발라드 곡을 타이틀로 처음 공개하게 됐다"며 "이번 곡은 팬들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곡으로 4명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을 한 껏 살리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멤버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royzoh@tf.co.kr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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