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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남편 강필구, 불륜녀에게 받친 돈 '어마어마'…누리꾼 반응은?

김주하 남편 강필구 씨가 소송에서 패소했다. / 더팩트DB
김주하 남편 강필구 씨가 소송에서 패소했다. / 더팩트DB

김주하 남편 강필구, 3억 2700여만 원 배상 지급

[더팩트 | e뉴스팀] 김주하가 전남편 강필구 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지난 19일 서울서부지법 제12민사부에 따르면 강필구 씨는 김주하에게 3억 2700여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강필구 씨는 다른 여자와 외도를 저지른 사실이 발각된 후 2008년 8월 김주하에게 각서를 작성했다. 각서 내용에는 '불륜녀'에게 건넨 선물과 전세금, 생활비 등을 포함한 1억 4700만 원을 비롯해 장인과 장모로부터 받은 1억 8000만 원 등 3억 2700여만 원을 김주하에게 주겠다고 적혀 있다.

재판부는 "공증 각서에 강필구 씨가 지급할 돈을 산정한 내역과 금액이 구체적으로 기재돼 있고 그 금액이 과다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김주하 남편 강필구와 관련된 보도에 누리꾼은 "김주하 남편 강필구, 정말 뻔뻔하네" "김주하 남편 강필구, 끔찍한 남편이다" "김주하 남편 강필구, 죗값 제대로 받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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