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김경민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31)와 강유미(31)가 코믹한 분장을 벗고 여배우 같은 외모로 변신했다.
23일 격주간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는 안영미 강유미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영화 '여배우들'을 풍자한 콘셉트로 촬영 현장에서 생긴 일들을 그린 페이크 다큐멘터리 '웃픈여자'를 촬영했다.
이날 촬영장에서 안영미 강유미는 평소 개그를 위해 입던 웃긴 분장이나 의상 대신 우아한 멋이 있는 하이패션을 소화하며 모델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라치아 관계자는 "화보 속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는 개그우먼의 진지한 뒷모습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화보는 제4회 올레 국제 스마트폰영화제 멘토스쿨 작품으로, 두 사람이 연출과 각본을 맡고 3대의 아이폰으로 촬영했다.
뿐만 아니라 이어진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연애와 결혼, 일 등 30대 보통 여자로서 생각하는 삶에 대해 입담을 뽐냈다. 안영미와 강유미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난 20일 발행된 '그라치아' 39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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