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 이혼-임상아 가방 '눈길'
[더팩트 | 연예팀] 전 가수 임상아 이혼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임상아의 가방 브랜드가 주목을 받았다.
임상아는 최근 미국인 남편 음반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과 결혼 10년 만에 남남이 됐다.
지난 2001년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지만 결국 갈등을 조율하지 못했다. 아직 왜 이혼 했는지, 정확히 언제 남남이 됐는지는 알려진 바 없다.
임상아는 1995년 S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같은 해 가수로 데뷔했고, '뮤지컬'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1999년 연예계를 잠정 은퇴한 임상아는 미국에서 디자이너 변신했다.
그는 2006년 뉴욕에서 'SANG A(상아)'라는 핸드백 브랜드를 론칭해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성장했다. 임상아의 가방 브랜드는 미국을 비롯한 캐나다, 두바이, 프랑스, 이탈리아 등 2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임상아 이혼-임상아 가방 소식에 누리꾼들은 "임상아 이혼-임상아 가방, 가방 비쌀 것 같다" "임상아 이혼-임상아 가방, 디자인이 그리 대중적이진 않은데" "임상아 이혼-임상아 가방, 이혼해서 새 삶을 시작하면 좋지" "임상아 이혼-임상아 가방, 가방 많이 팔리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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