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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 패션 is] 강동원·서강준·김원중, ★ 카디건을 입다

배우 강동원 서강준 모델 김원중이 카디건으로 환절기에 어울리는 패션을 선보였다. / 김슬기 기자
배우 강동원 서강준 모델 김원중이 카디건으로 환절기에 어울리는 패션을 선보였다. / 김슬기 기자

[더팩트ㅣ김한나 기자] 한낮에는 아직 덥지만 일교차가 커지면서 아침 저녁으로 얇은 셔츠 한 장만 입긴 쌀쌀하다. 가볍게 착용하면서 스타일도 살릴 수 있는 카디건은 이런 환절기에 가장 최적화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멋을 아는 남자 스타들은 카디건으로 스타일링을 하며 건강과 패션을 둘 다 야무지게 챙기고 있었다.

배우 강동원은 9부 바지와 카디건으로 프레피룩을 완성했다. / 김슬기 기자
배우 강동원은 9부 바지와 카디건으로 프레피룩을 완성했다. / 김슬기 기자

배우 강동원은 지난 21일 송혜교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언론 시사회에 카디건을 입고 등장했다.

모델 출신답게 훤칠한 강동원이 이날 택한 스타일은 교복을 연상하게 하는 프레피룩. 그는 발목이 드러나는 9부 길이의 회색 슬랙스에 흰 셔츠로 동안 패션을 완성했다.

네이비 컬러의 카디건과 독특한 스타일의 안경, 앞으로 내린 앞머리 그리고 강동원의 깨알같은 깜찍 표정이 더해지면서 그는 다시 학생으로 돌아간 듯 했다.

서강준은 네이비 카디건으로 댄디한 매력을 살렸다. / 김슬기 기자
서강준은 네이비 카디건으로 댄디한 매력을 살렸다. / 김슬기 기자

배우 서강준은 지난 13일 KBS2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제작 발표회에 독특한 스타일의 카디건으로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그는 하얀 셔츠에 파란 카디건, 회색 줄무늬가 더해진 슬랙스로 댄디룩을 연출했다. 카디건은 소매와 가슴 부분이 다른 소재로 돼 있어 깔끔한 포인트가 됐다.

상의의 단추는 모두 채워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시계와 팔찌 만으로 액세서리는 최소화해 그의 순수한 매력을 살렸다.

모델 김원중은 넉넉한 사이즈의 카디건에 페도라를 매치해 모델다운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 김슬기 기자
모델 김원중은 넉넉한 사이즈의 카디건에 페도라를 매치해 모델다운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 김슬기 기자

모델 김원중은 11일 스와치 시스템51 론칭 행사에 모델 답게 심플하면서도 개성있는 패션으로 등장했다.

베이직한 흰 티셔츠에 무심하게 밑단을 자른 청바지를 매치한 그는 자신의 사이즈보다 한 사이즈 큰 네이비 컬러의 카디건을 걸쳐 보온성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살렸다.

여기에 베이지 컬러의 패도라와 붉은 빛이 감도는 안경으로 트랜디한 멋을 살렸다. 스포티한 시계는 이날 패션의 포인트가 됐다.

hanna@tf.co.kr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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