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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배우 마이코, 츠마부키 사토시와 열애…'스타 커플 탄생?'

마이코(오른쪽)가 츠마부키 사토시와 2년 째 사랑을 가꿔오고 있다./공식 홈페이지 캡쳐
마이코(오른쪽)가 츠마부키 사토시와 2년 째 사랑을 가꿔오고 있다./공식 홈페이지 캡쳐

마이코, 츠마부키 사토시와 2년째 열애

[더팩트 | 연예팀] 일본 혼혈 여배우 마이코(29)가 일본 최고 인기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33)와 2년째 예쁜 사랑을 가꾸고 있다.

일본 매체 닛칸 스포츠는 11일 "츠마부키 사토시가 마이코와 진지하게 사귀고 있다"며 "한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며 알게 됐으며 2년간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보통 서로 집에서 시간을 보냈고 가끔 레스토랑이나 밖에서도 데이트를 즐겼다. 측근들은 "두 사람이 교제 기간이 길어서 서로 믿고 어른스럽게 대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마이코와 사토시는 지난 2012년 여름 후지테레비 목요드라마 '히가시노 게이고 미스테리즈'에서 처음 인연을 쌓았다. 사토시는 죽음을 당한 여자주인공의 전 연인으로 분했고, 마이코는 범인 역을 맡아 열연했다.

누리꾼들은 "마이코, 츠마부키 사토시랑 열애? 좋겠다" "마이코 츠마부키 사토시 예쁘게 사랑하세요" "마이코 츠마부키 사토시 커플 잘어울려" "마이코 츠마부키 사토시 결혼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츠마부키 사토시는 17살에 데뷔해 'I.W.G.P' '런치의 여왕' '눈물이 주룩주룩'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국에서는 2003년작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로 많은 팬을 얻었다.

마이코는 2006년 화장품 CF로 데뷔했으며 2008년 영화 '산의 사랑하는 당신'에서 쿠사나키 츠요시와 호흡을 맞췄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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