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왕국' 엘사로 분한 조지나 헤이그, 실사판 '엘사'로 눈길
[더팩트ㅣ연예팀] 할리우드 스타 조지나 헤이그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의 주인공 엘사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18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캐나다에서 진행된 '겨울 왕국'의 실사판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 촬영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엘사 역을 맡은 조지나 헤이그의 아름다운 자태가 담겨 있다.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곱게 땋은 금발 머리를 한쪽 어깨로 늘어트린 조지나 헤이그는 엘사가 화면 밖으로 튀어나온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조지나 헤이그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조지나 헤이그 엘사 외모는 정말 엘사랑 똑같네", "조지나 헤이그 엘사 애니메니션에서 본 모습과 많이 비슷하다", "조지나 헤이그 엘사 정말 엘사인줄 알았다", "조지나 헤이그 엘사 싱크로율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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