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e뉴스팀] 강부자가 아들의 희귀한 부상에 대해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에서 강부자는 아들이 과거 기합 받다 입은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강부자는 “과거 아들이 기합을 받다가 다리를 다쳐 6개월 간 병원에 있었다. 매일매일 ‘제발 다리를 낫게 해달라’고 빌었다”며 “당시 다리를 저는 의사가 그 병원에 있었는데, 그만큼만 절게 해달라고도 빌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부자는 아들의 다리가 기적적으로 회복됐다고 밝히며 “당시 의사들 세미나에 언급될 정도로 희귀한 부상이었다고 하더라. 지금 내 아들은 결혼도 하고 잘 지내고 있다. 외국 의과대학 연구원에서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힐링캠프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현지 응원을 위해 떠난 7인의 힐링전사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강부자, 김민종, 김수로, 이운재의 속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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