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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 50명 브라질 미녀들과 호화 요트파티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50명의 여성들과 호화로운 요트 파티를 즐겼다. / 문병희 기자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50명의 여성들과 호화로운 요트 파티를 즐겼다. / 문병희 기자

[ 김경민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0)가 브라질에서도 여심을 흔들고 있다.

16일(현지 시각) 국외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닷컴>은 "디카프리오가 브라질에서 50명의 여성과 파티를 즐겼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 측근의 말을 빌려 "디카프리오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경기를 보기 위해 브라질을 찾았다"며 "그곳에서 그는 비용을 아끼지 않고 50명의 여성과 호화로운 파티를 벌였다"고 말했다. 이어 "몇몇 여성들은 디카프리오에게 브라질 가수의 춤을 가르치더라"며 "디카프리오는 이 춤에 빠져 DJ에게 그가 이 춤을 계속 출 수 있도록 음악을 부탁했다"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설명했다.

디카프리오는 특정한 한 여성과 친해지려고도 하지 않았고 그저 여성들 사이를 돌아다니며 사교적인 면모를 보였다. 이 파티는 3일간 지속됐다.

특히 디카프리오가 주관한 이 파티는 세 개의 수영장과 헬리콥터 이착륙지까지 있는 8층짜리 요트에서 열린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최근 차기작을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영화 '더 레버넌트'(The Revenant)로 결정하고 팬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shine@tf.co.kr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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