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16일 인스타그램에 홍콩 근황 사진을 올리면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현아 인스타그램

[더팩트|연예팀] 4인조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홍콩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현아는 인스타그램에 홍콩 도착 이후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가슴골이 깊게 파인 하얀색 원피스에 검은색 외투를 입어 매혹적이면서도 청순한 느낌을 살렸다. 또 연신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길에서 찍은 전신사진과 셀카 사진 등을 공개했다.

현아의 홍콩 근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현아, 원피스 예쁘다", "현아, 원피스 보니까 현아라서 소화가 가능하다", "현아 원피스 청순하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걸그룹 최초로 유럽 단독 콘서트를 가졌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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