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연예
'런닝맨' 김종국, 10년 전 '당연하지' 패러디…하연수와 핑크빛 로맨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배우 하연수가 김종국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SBS '런닝맨' 캡처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배우 하연수가 김종국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SBS '런닝맨' 캡처

[연예팀] 배우 하연수가 파트너 김종국의 마음을 빼앗았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진세연, 최희, 하연수, 한혜진, 민하, 나르샤, 박서준이 출연해 '절대 사랑 커플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파트너 하연수를 찾았고, 자신과 파트너가 맞느냐고 묻는 하연수의 귀를 이어폰으로 막은 채 "당연하지"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종국이 10여 년 전 윤은혜에게 했던 영상이 함께 공개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하연수와 함께 차를 타고 집합 장소로 향했다. 이때, 하연수가 "노래 한 곡만 불러 주실 수 있나요?"라고 조심스럽게 부탁했다.

하연수의 부탁에 당황한 김종국은 망설였고 하연수는 "한 소절만 불러 달라"고 애교 있게 부탁했다. 평소 방송에서 노래를 잘 하지 않던 김종국은 하연수의 부탁에 '한 남자'를 열창했다.

김종국의 노래에 하연수는 손뼉을 쳤고 김종국은 쑥스러운 듯 웃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하연수와 김종국 정말 잘 어울린다", "하연수 얼굴 정말 작고 착하게 생겼다", "김종국이 하연수를 듬직하게 지켜줄 것 같다", "윤은혜가 하연수 보면 옛날 생각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런닝맨에서는 유재석과 진세연, 김종국과 하연수, 지석진과 최희, 송지효와 박서준, 하하와 모델 한혜진, 개리와 걸스데이 민아, 이광수와 브라운아이드걸즈 나르샤로 짝을 이뤘다.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