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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열애 마침표' 문근영-김범 "서로 응원하는 사이"




배우 김범(왼쪽)과 문근영이 7개월 열애에 마침표를 찍고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이효균 기자
배우 김범(왼쪽)과 문근영이 7개월 열애에 마침표를 찍고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이효균 기자

[성지연 기자] 배우 문근영(27)과 김범(24·김상범)이 7개월 열애에 마침표를 찍고 연예계 동료로 돌아갔다.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5일 오후 <더팩트>과 통화에서 "최근 문근영과 김범이 결별했다. 연인에서 좋은 동료로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문근영은 다음 작품을 검토하고 있다. 좋은 작품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김범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김범과 문근영이 최근 결별했지만, 좋은 친구로 연예계 동료로 관계를 지속할 예정이다"라며 "개인적인 문제라서 이별한 이유는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문근영 김범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때 두 사람은 교제 1개월 만에 열애 사실을 솔직하게 인정했고 드라마 종영 후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나 화제를 모았다.

amysung@tf.co.kr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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