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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th 칸 현장통신] '가십걸' 블레이크 라이블리, 상큼 패션으로 '칸' 접수

  • 연예 | 2014-05-14 13:52

화려한 패션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가십걸' 블레이크 라이블리./칸=이새롬 기자
화려한 패션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가십걸' 블레이크 라이블리./칸=이새롬 기자


[칸(프랑스)= 김가연 기자] 미국드라마 '가십걸'로 유명한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상큼한 의상을 입고 칸을 찾아 취재진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13일 오후(이하 현지 시각)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를 즐기려고 프랑스 칸에 있는 마르티네즈 호텔에 짐을 풀었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라이블리는 상큼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발목까지 오는 검은색 바지에 검은색 상의를 입은 라이블리는 같은색의 모자와 가방으로 무난하게 연출했다. 다소 칙칙할 수 있는 패션에 포인트를 준 것은 다름 아닌 강렬한 색감의 코트였다. 라이블리는 쉽게 소화하기 어려운 강렬한 핫핑크색 코트로 강렬하게 연출했다. 라이블리 특유의 금발과 어울려 세련된 멋을 자아냈다.

국외 취재진을 본 라이블리는 상큼한 미소를 잃지 않았다. 얼굴이 다 가려지도록 모자를 눌러썼지만, 그의 표정은 숨길 수 없었다. 자신을 보고 소리치는 사진 기자들을 향해 눈인사한 라이블리는 가벼운 손인사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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