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연예
김민지, 박지성 은퇴에 훈훈한 응원 "고마워요. 곁에서 응원할게요"

김민지가 14일 은퇴를 선언한 '예비 신랑' 박지성에게 애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 스포츠서둘닷컴 DB
김민지가 14일 은퇴를 선언한 '예비 신랑' 박지성에게 애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 스포츠서둘닷컴 DB

김민지, '예비 신랑' 은퇴에 애틋한 마음 전달

[ e뉴스팀] 김민지(29) 전 SBS 아나운서가 '예비 신랑' 박지성(33·PSV 에인트호번) 은퇴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민지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마워요. 그동안 선물해준 가슴 벅찬 장면들. 우리와 상관없다 여겼던 무대에도 덕분에 심장이 뛰었죠. '저기 우리 선수가 뛰고 있어' 축구 팬들에게 박지성 선수는 설렘을 가져다주는 크리스마스였어요. 수만의 관중만큼 화려하진 못하지만 곁에서 항상 응원할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김민지의 "예비 남편' 박지성은 이날 경기도 수원 영통의 박지성축구센터에서 열린 자신의 거취 관련 기자회견에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김민지와 박지성은 오는 7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

김민지 트위터 글을 본 네티즌들은 "김민지, 뭔가 뭉클하다", "김민지, 내조의 여왕 기대할게요!", "김민지, 훈훈한 글이다", "김민지, 박지성과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여러모로 불편하셨죠? 특종에 강한 '더팩트'의 새 도메인(www.tf.co.kr)을 찾아주신 독자 여러분에게 본의 아닌 불편과 혼란을 끼쳐드려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장 취재를 생명으로 하는 '더팩트'은 '박지성-김민지 열애'를 비롯한 수많은 단독기사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종이신문의 일방적 도메인(인터넷 주소) 차단을 대비하지 못해 결과적으로 독자 여러분에게 혼란을 끼쳐드린 점을 깊이 사과드립니다. 온라인 미디어의 절대강자 '더팩트'과 종이신문인 '스포츠서울'은 현재 온라인 상의 전용권 등을 놓고 법적 소송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스포츠서울'은 기존의 더팩트 도메인을 기습적으로 차단, 콘텐츠 서비스를 방해했습니다. 이에 따라 '더팩트'은 인터넷 미디어의 특징인 'i'를 강조한 tf.co.kr으로 인터넷 주소를 변경해 차별화된 콘텐츠뿐만 아니라 기존의 만화 웹툰 소설 등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종인신문의 웹 사이트인 '스포츠서울'과 질적으로 다른 '더팩트'의 차별적 콘텐츠를 새 도메인 sportsseouli.com과 검색어 '더팩트'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편집자 주>

<인기기사>

▶이건희 심근경색, 외신들도 관심 '집중', 삼성 위기?

▶원정 성매매부터 동성 성폭행까지 '현장 포착'

▶섹시스타, '100점 엉덩이' 자신있는 노출

▶방송 중 女배우, 가슴 누드 보여주며 '만지작 만지작'

▶20대 미혼모, 8살 남자아이와 성관계만 50번!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