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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미리보기] 이효리 문소리 '매직아이', 기 센 언니들의 입담 통할까?

SBS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매직아이'가 13일 오후 첫 방송된다. / SBS 제공
SBS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매직아이'가 13일 오후 첫 방송된다. / SBS 제공

[이건희 기자] '기 센 언니들이 뭉쳤다!'

SBS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매직아이'가 13일 오후 첫 방송된다. 가수 이효리와 배우 문소리의 예능 첫 프로그램인데다가 홍진경과 임경선 작가가 가세했고 김구라와 배성재 아나운서 등 개성 강한 남자들과의 입담 대결로 관심을 모은다. '매직아이'가 첫 방송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 정규 편성될 수 있을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이효리(왼쪽)와 문소리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기 센 언니'의 위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배정한 기자, 김슬기 인턴기자
이효리(왼쪽)와 문소리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기 센 언니'의 위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배정한 기자, 김슬기 인턴기자

◆ 거침없는 언니들, 깊이와 재미 다 잡을까?

'매직아이'는 크게 두 개의 코너로 구성된다. 바로 '혼자 알면 안 되는 뉴스'와 '숨은 사람 찾기'다. 이 가운데 '매직아이'는 '혼자 알면 안 되는 뉴스'에 무게를 실을 것으로 예상된다.

'혼자 알면 안 되는 뉴스'는 못 보고 지나쳤지만 깊은 의미가 담긴 뉴스를 찾아보는 형식이다. 이효리 문소리 홍진경 임경선이 진행을 맡는다. 첫 녹화에서는 가수 이적과 배우 김기방이 이들과 함께 출연했다. 그러나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적과 김기방이 네 명의 여성 MC에게 잔뜩 기가 눌린 기색이 역력했다.

관건은 네 명의 여성 MC들의 거침 없는 입담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들은 각자 다양한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자폭'도 서슴지 않았다. 여기에 여자만의 예리한 시각으로 뉴스를 바라보며 색다른 관점을 제공해 재미와 깊이를 모두 사로잡는다면 성공 가능성이 농후하다.

재미는 '기 센 언니' 들의 솔직한 폭로에서, 깊이는 '뉴스는 남자의 영역'이라는 고정관념을 깰 냉철한 여자들만의 분석에서 만들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첫 회에서는 '데이트 폭력'을 주제로 이야기들을 나눈다.

'매직아이' 속 '숨은 사람 찾기' 코너를 진행할 김구라(왼쪽)와 배성재 아나운서의 호흡도 프로그램의 재미가 될 전망이다. / SBS 제공
'매직아이' 속 '숨은 사람 찾기' 코너를 진행할 김구라(왼쪽)와 배성재 아나운서의 호흡도 프로그램의 재미가 될 전망이다. / SBS 제공

◆ 김구라 배성재, 호흡은 괜찮을까?

기센 여자 MC들이 전면에 나선다면 김구라 배성재 아나운서 이적 김기방 등은 지원사격한다. 이적과 김기방은 여성 MC들과 함께 '혼자 알면 안되는 뉴스'에 출연하고 김구라와 배성재는 뉴스 속 숨은 인물을 찾아 현장을 기습하는 '숨은 사람 찾기'를 진행한다.

첫 회인 만큼 프로그램의 다양한 코너와 기획 의도를 모두 보여주기 위해서는 남성 출연자들의 활약이 필수다. 연예계 대표적인 '독설가'인 김구라와 그가 직접 선택한 파트너 배성재 아나운서의 호흡이 관건이다.

'매직아이'의 정규 편성을 위해서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게 필수다. / SBS 제공
'매직아이'의 정규 편성을 위해서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게 필수다. / SBS 제공

◆ 무엇보다 중요한 건 '공감'

무엇보다 프로그램의 기획의도와 장점을 잘 살리기 위해서는 두 코너 모두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야 한다. 시청자들의 공감대 형성에 실패한다면 '세상의 숨겨진 1mm가 보인다'는 취지 자체가 무색해질 수 있다.

다행인 건 '매직아이' 기획을 주도한 최영인 CP가 '야심만만' '힐링캠프' 등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읽어내는 점에 두각을 보였다는 점이다. 연출을 맡은 김영욱 PD도 '자기야-백년손님'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과연 '매직아이'가 기 센 언니들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과 '환상의 짝꿍'을 노리는 김구라 배성재 콤비의 지원사격, 제작진의 노력이 더해져 정규 프로그램으로 갈 수 있을까. 이 모든 건 첫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canusee@tf.co.kr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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