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김제동, 英 옥스퍼드·캠브리지·런던대학교 강단 선다

  • 연예 | 2014-05-08 08:29

방송인 김제동이 영국 대학교에서 초청받아 3개 대학의 강단에 선다. /디컴퍼니 제공
방송인 김제동이 영국 대학교에서 초청받아 3개 대학의 강단에 선다. /디컴퍼니 제공

특종에 강한 '더팩트'이 새 도메인(www.tf.co.kr)으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현장 취재를 더욱 강화한 콘텐츠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인터넷 미디어의 특징인 'i'를 도메인에 강조한 '더팩트'은 '박지성-김민지 열애' 단독 기사를 비롯한 수많은 특종 노하우를 살린 기동 취재로 스포츠·연예뿐만 아니라 정치·경제·사회 전반에서 보다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생산, '더팩트' 인터넷 사이트와 모바일 어플을 통해서 펼쳐 보입니다.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는 '더팩트'의 차별적 콘텐츠를 새 도메인 sportsseouli.com과 검색어 '더팩트'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편집자주>

[오세훈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영국의 대학의 초청을 받아 특강을 가진다.

김제동의 소속사인 디컴퍼니는 8일 보도자료로"김제동이 오는 9일 영국의 캠브리지 대학교를 시작으로 10일 런던 대학교, 16일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연달아 강연을 가진다"고 밝혔다.

강연을 앞둔 김제동은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한다.

김제동의 이번 영국 강연은 각 대학 한인 학생회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영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인 학생들을 비롯해 영국 현지인들과 함께 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학에서의 강연을 마친 이후인 17일에는 뉴몰든 한인타운에서 교민들의 초청을 받아 강연을 열어 영국에서 총 네 차례의 강연을 가진다.

캠브리지대, 런던대, 옥스퍼드대의 한인 학생회에 따르면 이 세 곳의 대학에서 모두 초청을 받아 강연자로 나서는 것은 김제동이 처음이다.

현재 참가 신청 공지가 된 이후 김제동의 모든 강연의 참가 신청이 매진됐다.

한편 김제동은 앞서 지난 2010년 4월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특강을 가지기도 했다.

royzoh@tf.co.kr
연예팀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