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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2주 결방 여파 없이 시청률 상승 1위

  • 연예 | 2014-05-01 07:27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며 선전했다. / MBC 방송 화면 캡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며 선전했다. / MBC 방송 화면 캡처

[김한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2주 결방의 여파 없이 선전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7.2%(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진도 세월호 참사로 2주 간 결방했던 '라디오스타'는 이날 3주 만에 안방을 찾았다. 하지만 지난 달 9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4.9%보다 2.3%P 상승한 시청률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등 떠밀려 나온 사람들' 특집으로 MBC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서장훈, 김민종, 씨스타 소유, 전현무 등이 출연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는 4.8%, 첫 방송 된 KBS 2TV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은 2.2%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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