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가 전 보디가드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 /리한나 인스타그램 캡처
[박소영 기자] 팝스타 리한나가 전 경호원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
28일(현지시각) 해외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리한나의 전 보디가드 제프리 키팅과 그의 변호사가 이날 리한나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제프리 키팅이 주장하는 명예훼손 혐의 이유는 리한나가 지난해 7월 자신에게 '저급한 공격'과 거짓말을 했다는 것. 또 자신의 여동생에게도 전화로 비슷한 공격을 해 명예가 실추됐다는 설명이다. 제프리 키팅은 리한나의 발언이 자신의 명성과 사업에 큰 흠집을 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제프리 키팅 측 변호사는 "우리는 치열하게 법정 싸움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일랜드 법원에서 정의가 살아 있음을 밝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리한나는 크리스 브라운과 결별 후 과거 사귄 래퍼 드레이크와 로스앤젤레스에서 동거를 시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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