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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연인 드레이크와 또 결별…'남친 바람 탓?'

  • 연예 | 2014-04-25 09:53
팝가수 리한나가 연인 드레이크와 결별설에 휘말렸다./리한나 페이스북
팝가수 리한나가 연인 드레이크와 결별설에 휘말렸다./리한나 페이스북

[ 이다원 기자] 팝가수 리한나(26)가 연인인 래퍼 드레이크(27)와 결별설에 휩싸였다.

영국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24일(현지시각) "리한나가 드레이크에게 헤어지자고 했다"며 "결별 원인은 드레이크가 바람을 피웠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리한나는 드레이크와 묘령의 여인이 바람을 피웠다는 소식을 듣고 이별을 고했다. 그들은 리한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리한나가 드레이크를 바보처럼 좋아했다"며 "드레이크는 그런 리한나에게 진실한 면을 보이려 사기를 쳤다. 하지만 결국 추한 면을 보인 셈"이라고 전했다.

리한나와 드레이크는 지난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LA스테이플센터에서 LA클리퍼스와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의 농구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진한 스킨십으로 재결합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또한 두 사람 사이에 자녀 계획을 세웠다는 소식도 흘러나와 결혼 가능성까지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리한나는 크리스 브라운과 결별 후 전 남자친구였던 드레이크와 로스앤젤레스에서 동거를 시작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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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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