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영 기자] 보이그룹 위너(멤버 강승윤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 이승훈)가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위너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더팩트>과 전화 통화에서 "위너가 데뷔 앨범 재킷 촬영을 진행했다. 팬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며 곧 신곡을 발표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지난달 <더팩트>에 "YG에서 올해 4팀의 신인을 데뷔시킨다"고 알렸다. 지난 7일 SBS 'K팝스타2' 우승자 악동뮤지션이 데뷔 앨범을 냈고 이 바통을 위너가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시기상 올 상반기에 나온다고 예고돼 팬들의 기대가 벌써 집중되고 있다.
위너는 지난해 10월 엠넷 서바이벌 'WHO IS NEXT:WIN'에서 동생 B팀을 이기고 먼저 데뷔할 기회를 얻었다.
위너를 비롯해 빅뱅 투애니원 에픽하이 이하이 'WIN' B팀 등 YG 소속 아티스트들은 12~13일 이틀간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YG 패밀리 콘서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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