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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미술 접고 가수한 이유는?

걸스데이 유라가 미술을 포기한 이유를 밝혔다. / SBS 방송화면
걸스데이 유라가 미술을 포기한 이유를 밝혔다. / SBS 방송화면

'유라, 그림 실력 언급.'

[더팩트 ㅣ e뉴스팀]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미술을 포기하고 가수의 길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감성 멀티 연주 신동' 안채연 양이 '키워주세요' 코너에 등장해 다양한 악기를 연주했다.

이날 안채연 양은 "저는 바이올린이 좋은데 사람들은 피아노를 잘 친다고 하더라"면서 고민을 털어놨다.

이 말에 유라는 "저도 미술을 잘했다. 미술을 접고 갑자기 가수를 하게 됐다. 저는 하고 싶은 걸 선택했다"고 조언했다. 결국 유라는 가수의 꿈을 찾아 잘하는 미술을 포기한 셈이다.

유라의 미술 포기 이유에 배우 박준규는 "증명해봐라"고 말했고, 유라는 "인터넷에 유라 그림 검색하면 나온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라는 지난달 13일 트위터에 "요즘 '겨울 왕국'에 푹 빠져서 그려봤어요. 노래 정말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1000만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 주인공 엘사의 스케치를 올려 뛰어난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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