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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침대 속 사진 공개…'남자 둘은 기본'

  • 연예 | 2014-02-16 09:52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살린 화보사진을 공개했다./패션지 '더블유 매거진' 인스타그램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살린 화보사진을 공개했다./패션지 '더블유 매거진' 인스타그램

[성지연 기자]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21)가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살린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11일 패션잡지 '더블유 매거진(W magazine)'은 사진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타들과 함께 침대를 콘셉트로 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더블유 매거진'과 함께 화보를 촬영한 스타는 사이러스 외에도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 타이라 뱅크스, 신디 크로퍼드 등 다양한 이들이 함께했다.





마일리 사이러스(가운데)가 남자 모델 두 명과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패션잡지 '더블유 매거진' 인스타그램
마일리 사이러스(가운데)가 남자 모델 두 명과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패션잡지 '더블유 매거진' 인스타그램

이날 사이러스는 과감한 노출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아름다운 사진을 완성했다. 샤워가운을 걸치고 아름다운 어깨선을 노출하기도 했고 남자 모델들과 침대에 누워 부스스한 머리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 그의 사진은 평소 자유분방한 사이러스의 성격을 오롯이 나타내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사이러스는 침대에 홀로 누워 공허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사진 속 그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또 다른 매력을 자아낸다.





마일리 사이러스가 그간 보여줬던 장난스러운 면모와 달리 심각한 표정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리를 자아내고 있다./패션잡지 '더블유 매거진'인스타그램
마일리 사이러스가 그간 보여줬던 장난스러운 면모와 달리 심각한 표정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리를 자아내고 있다./패션잡지 '더블유 매거진'인스타그램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2003년 드라마 'DOC'로 데뷔해 영화 '한나 몬타나'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성인이 된 그는 미남 배우 리암 헴스워스와 공개 열애를 하다 결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후 공연에서 '19'금 퍼포먼스를 펼치며 파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amysung@tf.co.kr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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