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다원 기자] 개그맨 이영식(32)이 4살 연하 미모의 여자 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이영식의 측근은 5일 "이영식이 일반인인 예비 신부와 2년 열애 끝에 다음 달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바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영식의 예비 신부는 국내 모 헤어숍 관리자로 연예인을 능가하는 빼어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열애한 끝에 서로 신뢰를 느끼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이영식은 지난 2005년 SBS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케이블채널 ETN '영식이가 떴다' Mnet '와이드연예뉴스' KBS2 '불후의 명곡' '스펀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현재 MBC '컬투의 베란다쇼'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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